캐멀 벤 나세르(Kamel Ben-Naceur)
국제에너지기구(IEA) ‘지속가능성, 기술 및 미래예측’ 담당 실장(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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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에서 일하기 이전에 리오데자네이로 소재 슐룸버거사 수석 고문이자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기술담당 사장을 지냈다. 프랑스와 튀니지 국적을 갖고 있으며 2014년 튀지니아의 산업, 에너지 및 자원 담당 장관을 지냈다. 당시 에너지 지원제도 합리화와 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했다.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와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를 졸업했으며 13권의 저서와 120여편의 논문이 있다. |
더크 포리스터(Dirk Forrister)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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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 포리스터는 국제배출권거래협회장 이전에 세계 굴지의 탄소펀드 회사인 Natsoutce의 사장으로 일했다. 클린턴정부에서 기후변화 테스크포스의 의장을 지냈으며 그 이전에는 의회와 정부간 관계 담당 차관보를 역임했으며 짐 쿠퍼 하원의원의 법률자문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환경보호펀드(Environmental Defense Fund)의 에너지 프로그램 담당관과 정부의 기후연구와 탄소등록센터의 자문관과 Verified Carbon Standard의 이사회 의장도 지냈다. |
닉 너톨(Nick Nuttall)
유엔기후변화협약 대외협력실장 겸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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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 합류하기 이전에 1989년부터 영국 더 타임즈지 환경과 기술 담당 특파원을 지냈으며 데일리 텔레그라프, 인디펜던트, 이브닝 스탠다드 등 일간지와 코스모폴리탄 잡지사에서도 일했다. BT가 제정한 기술담당언론인상을 처음으로 수상했으며 더 타임즈지 기사 등을 통해 다양한 상을 받았다. 2001년 유엔 환경프로그램(UNEP)에 합류한 이후 독일 환경부장관 출신 UNEP 사무총장 Klaus Toepfer를 도와 ‘경제발전을 위한 환경’ 주제를 확대 발전시키는 등 UNEP의 Green Economy Initiative등을 추진하는데 기여했다. 2013년까지 대변인, Achim Steiner 유엔 사무차장의 연설문 작성 등도 맡았으며 2014년에 UNFCCC로 자리를 옮겨 2015년 파리 기후협약 마무리에 크게 기여했다. |
토마스 헬러(Thomas C. Heller)
기후정책이니셔티브(Climate Policy Initiative) 창립자 겸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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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의장이며 중진 전략자문으로서 헬러는 CPI는 국제사회의 지도자들에게 조언도 하고 전략과 분석을 선도하고 있다. CPI 창립자로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대표를 지냈으며 그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CPI는 기후금융, 에너지 금융 등에 있어 국제사회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했다. 기후금융을 위한 ‘세계 혁신 lab’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각 정부, 기업, 투자가 및 재단들이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금융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헬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을 비롯하여 많은 행사에 초대받아 연설을 하고 있는데 CPI를 창립하기 이전에는 스탠포드대학에서 30년간 교수생활을 했다. 법과 경제발전 전문가로서 국제사회의 기후통제, 세계적 차원에서 에너지 사용, 개발도상국의 법적 제도화를 위한 정부와 비정부간의 협력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하고 있다. 2010년 3월부터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이사회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
마후아 아차리아(Mahua Acharya)
글로벌 녹생성장연구소(GGGI) 부소장 겸 투자 및 정책대안 담당 책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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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후아 아차리아(Mahua Acharya)는 글로벟 녹색성장연구소(GGGI)의 부소장이며 동시에 투자 및 정책대안 담당 책임자이다. GGGI의 회원국들 대상으로 한 녹색투자 자문단을 이끌고 있으며 동시에 회원국들의 지속가능한 이론적이며 형실적인 녹생성장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전에 탄소금융기업인 C-Quest Capital 대표를 역임하고 인도와 네팔, 미얀마, 나이지리아, 잠비아 등 지역에 투자 관리를 하였다. 녹색투자와 금융 관련 국제기구인 세계은행, 지속발전을 위한 세계비즈니스 카운슬 등에서 일했으며 Arcelor Mittal과 Emergent Ventures India 등 민간업체에서 일한 경험도 있다. |
필립 로우 경(Sir Philip Lowe)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에너지 Trilemma 연구프로그램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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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대학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공부했고 런던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에 유럽연합(EC)에 참여하여 지역발전, 농업, 교통 및 행정담당 총괄직을 거쳤다. 1997년 유럽연합내 발전담당 총괄직을 시작으로 2002년에는 경쟁력 담당, 그리고 2010년부터는 에너지 담당 총괄직을 역임했다. 2014년 유럽연합에서 은퇴하고 2016년까지 영국정부의 시장경쟁력 강화 위원장으로 일했으며, 2016년부터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에너지 Trilemma 연구프로그램 의장직을 맡고 있다. 2014년 작위를 받았다. |
롭 파울러(Rob Fowler)
기후본드 이니셔티브(Climate Bonds Initiative(CBI) 기후본드 투자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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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 자문단의 일원으로 기후본드기준 2.0 개발 책임자 역할을 맡아왔다. 기후본드 발행, 검증 및 규제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기후본드 발행의 실질적 책임자이다. 저탄소와 녹색투자 및 기후금융 분야에서 12년간 일했으며 투자전략 및 자문회사인 LEK 컨설팅, 부즈 앤 컴퍼니 뿐아니라 UNFCCC와 국제 금융회사, 정부 및 NGO 등과 협업해 왔다. |
김성우(Dr. Sung-Woo Kim)
KPMG 아태지역 기후변화-지속가능경영본부장,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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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듀크대학에서 환경공학 석사, 서울종합과학기술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3년간 POSCO에서 사업개발과 투자 업무를 맡았으며 현재 KPMG 아시아 태평양지역 23개국의 기후변화와 지속가능경영 담당 책임자로 있다. 12개국에서 투자, 전략 및 정책자문을 하고 있으며 Asia Clean Energy Fund 자문관, 세계은행 외부전문가그룹 회원, 녹색성장연구소(GGGI)의 개인기업자문단 회원,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이사, 녹색기후기금(GCF) 외부기술자문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한국정부의 정책 자문 등을 하고 있다. 서울대와 인하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면서 많은 초청 연설에 응하고 있다. |
한덕수(Dr. Duck-Soo Han)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전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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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직을 맡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청와대 경제수석, 주미대사와 주OECD 대사를 지냈다. 무역협회장으로 일했으며 통상교섭본부장과 산업연구원장으로 일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조환익(Dr. Hwan-Eik Cho)
한국전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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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동아시아 서대평양지역 전기공급산업협회 회장, 대한전기협회 회장,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2013년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을 지냈으며 한국 수출보험공사 사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을 역임했다.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과 차관을 지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 경영대학원 석사와 한양대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강남훈(Dr. Nam-Hoon Kang)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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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공단 이사장직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 정책관, 자원개발 정책관과 대변인직과 산업정책팀장 등으로 일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박주헌(Dr. Joo-Hun Park)
에너지경제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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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동덕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합동워킹그룹 원전분과장, 전력수급계획(전원믹스) 자문위원과 한국석유공사 이사회 의장직을 역임했다. |
오형나(Professor Hyungna Oh)
경희대 국제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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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지역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넬대 응용경제학과 경영학과 겸임교수와 웨스트 버지니아 주립대학 경제학과 조교수를 지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2014년 이후 배출권거래제 할당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자원·환경연구’, ‘경제학연구’, ‘재정학 연구’ 등 학술지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
양복승(Bok-Seung Yang)
산업은행(Korea Development Bank) 자금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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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경제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금융경제 전공했으며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Global MBA학위를 받았다. |
신홍희 (Hong-Hee Shin)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상무(청산결재,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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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영학과와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MBA를 받았다. 이후 1989년에 증권거래소에 입사하여 국제부, 옵션개발부, 채권시장부와 기획부를 거쳐 한국거래소 종합시황총괄팀장, 상장총괄팀장을 거쳤다.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상장심사부장을 역임했으며 해외사업부장과 글로벌 IT 사업단장을 역임하고 현직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