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레이븐즈(Stuart Ravens)는 내비간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 회사에서 설비시설 전환 프로그램분야의 수석분석관이다.
특히 설비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어 IT, 에너지 이전, 블록체인 기술과 장치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등을 연구, 분석하고 있다.
레이븐즈의 작업은 분산에너지 시스템의 미래를 염두에 두고 이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관리하는 데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이나 인공지능처럼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설비분야에 경쟁적 우위를 차지하기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장애요인들을 다루고 설비분야에서 이들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들을 모색하고 있다.
레이븐즈는 20여년간 분석가로 일했으며 10년 넘게 설비분야에서의 신기술 활용방안에 집중하였다. 많은 설비회사와 IT 기업체, 서비스 제공회사 및
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을 위한 연구 및 지원 업무을 담당했다. 에너지분야에 IT 기술을 접목하는데 전문가인 레이븐즈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강연에 응하고 있으며
런던소재 금융회사와 전문 서비스 단체들을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 런던시립대학교에서 정보과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폴 엘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에너지시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엘렉트론사의 공동 설립자이며 대표이다.
그는 13년간 투자은행에서 일했는데 부채자본시장과 금융파생상품을 취급하는 업무에 주력했다. 그는 기술와 핀테크 인큐베이팅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수년간 전자 교역 플랫폼을 구축하는 회사를 운영했다. 이 회사를 처분하고 현직을 맡기 이전까지 이트레이딩 플랫폼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의 유럽 및 아시아지역 담당을 지냈다.
알리 이자디는 지식과 첨단기술이 첨가된 차량 시장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팀장이다.
차량 공유, 자율주행차량 등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알리는 일본의 국가첨단산업과학 및 기술연구소에서 일한 바 있으며 연료전지 생산업체인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알리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교에서 공학물리학을 공부했으며 전기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일본 나고야 소재 메이조 대학교에서 재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LO3 에너지의 설립자인 동시에 대표를 맡고 있는 로렌스 오르시니는 에너지 효율성 문제, 즉 디자인과 운영, 신기술 응용과 마케팅 등과 함께
규제 환경 문제까지 10여년간 다양하게 경험했다. 미국 포틀랜드 에너지 관리국에서 전략과 고객관리 책임자로 일하며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아이다호주 전력과 관리국 분석관으로도 일했다.
15년간 엔진 기술자로 일하며 경주용차부터 기관차 엔진까지 두루 전문성을 축적하고 이후 에너지 컨설팅 업무를 체험한 후 자신의 에너지 컨설팅과
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 제고와 금융업무를 연계시키면 수익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데 착안하여‘에너지스마트 그로서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주목을 끌었다. 에너지 생산과 전달체계 뿐아니라 효율성 제고 등 혁신적 방안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과 이를 사업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악셀 폰 페어폴 박사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서 에너지와 전력공급설비 분야를 담당하는 책임자이다.
그는 전력과 설비를 디지털방식으로 전환하는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 계기, 스마트 홈과 블록체인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분야를 포괄한다.
폰 페어폴 박사는 ‘전력회사의 디지털화와 에너지분야 및 전력설비회사에서의 블록체인 기술’이란 연구보고서를 집필한 바 있다.
폰 페어폴 박사는 유럽 전력회사들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된 기본개념들의 현장 검증 들을 자문하고 있다.
또한 유관 스타트업 회사들과 블록체인 기술 개발자들과의 긴밀한 유대를 갖고 있다.
악셀 폰 페어폴은 경영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으며 롤란드 버거 전략 컨설턴트를 포함하여 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자문 등 15년 이상의 경영 컨설팅 경력도 갖고 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호주 서부의 퍼스에 주재하고 있는 비노드는 파워 레저 회사에서 비즈니스 개발과 판매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수년간 퍼스 에너지, 레겐 파워사 등에서 에너지분야를 담당하며 전력 소비자 및 비즈니스 분야와 관련된 이들을 연결하는 업무를 맡았다. 파워 레저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호주 및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소비자들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제안들을 개발하고 있다.
비노드는 재생에너지와 유관 기술산업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았으며 전력 및 에너지 분야에서 생산업자들과 소비자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중장기적 전력공급체계 등을 구상했다. 가장 최근에는 퍼스 지역의 가스와 전기판매의 총책임자로 일하며, 연간 2천만 달러 에너지 생산량을 3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제네랄 일렉트릭사와 인도 위프로사의 합작벤처에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기도 했다.
비노드는 서부호주대학에서 전기와 전자공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솔라코인 재단의 창립자인 닉 고거티는 저탄소 블록체인기술에 기반한 전세계 태양광에너지 보상시스템인 솔라코인을 창립했다.
2014년에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 56개국에 보급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와 환불이 가능한 암호화폐이다.
2017년 ‘헬스코인 개념을 활용한 만성질환 해결책 모색’이란주제로 MIT대학 개최 대회에서 우승하여 유엔에서 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 고거티는 개발도상국 지원 목적으로 태양광 에너지 나노 그리드를 위한 ‘엘렉트라시드’ 개념을 창안하여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22차 유엔 기후변화 회의(COP22)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유엔환경기구, 유엔개발기구와 유엔기후변화 협약 및 G20 국가들을 상대로
블록체인 기술과 녹색기금 관련 자문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굴지의 은행들과 헤지펀드들을 위해 일했으며 2014년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가치의 본질’이란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대학에서 가치투자 프로그램 관련 최고위 MBA 과정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다.
고거티는 현재 솔라코인의 선임 고문이며 스위스 소재 Lykke 거래소의 수석 전략가로 일하고 있다.
고거티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경제적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문화인류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의 ‘에꼴 드 뽕 에 쇼세’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6개국에서 거주하다가 현재는 미국 뉴욕근교에 가족들과 거주하고 있다.
클라이밋코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동참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탄소배출권시장을 민주화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세계 최초의 ‘탄소제로 암호화폐’라 하겠다. 이산화탄소 토큰의 발매는 지구상의 모든 이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는 강한 의지에서 시작되었다.
회사의 이사들과 운영진들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새로운 전략구상을 논의해 왔으며 호세 린도는 이들의 대표로서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서에서 정리한 구상들을 예정대로 이행하면서 보다 구체적인 성공 사례들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투자자들에게는 이익을 보장하는 한편 지구와 인류 모두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에 응할 준비를 갖춘 2018년은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전 사무총장이었던 크리스티나 피구에레스가 2015년 12월 파리
기후협약에 서명하면서 언급했던 바 “불가능한 합의에서 중단할 없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처럼 클라이밋코인은 이 같은 정신에 걸맞는 진화를 거듭할 것이다.
프란체스코 베네디토는 클라이밋코인재단의 대표이며 클라이밋코인의 공동 설립자이다.
베네디토는 16세에 스페인에서 온라인 서점으로 자신의 첫 회사를 차렸다. 이후 14년간 은행업계에서 일했으며 자산관리와 기술개발에 집중하여
대표적인 은행의 합병사업 등을 관리했다.
그는 여러 개의 기술 스타트업들을 창업했으며 개별적으로 투자자문 업무를 맡기도 했다.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에 착안하여 클라이밋코인이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스페인에서 출생하여 4개국어에 능통하며 스페인의 체우 산 페드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체우 상파블로, 프랑스의 소르본느와 낭테르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스페인의 IE 비즈니스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듀크대학에서 환경공학 석사, 서울종합과학기술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5년간 POSCO에서 사업개발과 투자 업무를 맡았으며 KPMG 아시아 태평양지역 23개국의 기후변화와 지속가능경영 담당 책임자를 지냈다. 12개국에서 투자, 전략 및 정책자문을 하고 있으며 Asia Clean Energy Fund 자문관, 세계은행 외부전문가그룹 회원, 녹색성장연구소(GGGI)의 개인기업자문단 회원,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이사, 녹색기후기금(GCF) 외부기술자문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정부의 정책 자문 등을 하고 있다. 고려대에서 지구 환경과학 분야 겸임교수로 강의하면서 많은 초청 연설에 응하고 있다.
1985년에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김동섭 박사는 배전처 리비아사업팀장, 배전운영처 계량기술팀장과 영업처 수요관리팀장을 지냈다.
광명지사장을 거쳐 배전운영 처장과 배전계획처장 및 상생협력처장을 지낸 후 전력연구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 12월 부터 신성장기술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연세대학교에서 기술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성욱 상무는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에서 ICT를 활용한 스마트 에너지 분야의 신성장 사업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KT 전략기획실 상무로 입사하여 KT그룹의 전략투자 전략과 이행을 맡은 바 있다. 이전에 15년 이상(4년간의 뉴욕지사 근무를 포함하여)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사
NTT DoCoMo에서 문성욱 상무는 신규사업 개발과 글로벌 M&A, 이동통신 표준화 및 네트워크 개발에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MBA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전자공학 석사를 받았다.
이효섭 박사는 현재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의 연구소장이다.
서울대학교 수학과 학사, 계산과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다. 제5회 동아시아 산업수학회 학생 논문 대회에서 2009년 6월 입상하였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휴머스온에서 근무 했고, 그 후 미국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전에는
서울 벨 연구소의 책임연구원 자리에 있었다.